책소개


『다시 이곳에서: 마운트 아날로그』에서 장보윤 작가는 타인의 사진들로부터 비롯된 이미지들에 스스로를 개입시키며 에세이와 사진으로 작업을 풀어 나간다. 또한 경주에서 만났던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허구와 실재가 뒤섞인 모큐멘터리 인터뷰 작업을 [만남의 장]이란 스크립트로 만들어 영상작업을 선보인다. 인터뷰에 등장하는 이들은 그들 각자의 서사 속에서 경주의 남산에 대해 저마다의 의미를 말한다. 장보윤 작가는 이를 통해 경주의 남산에 대해 도말의 소설 속 ‘신화 속의 산’과 같이 삶과 예술에 대한 비유적인 의미를 새롭게 부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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